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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선교 편지- 제8호
관리자  (Homepage) 2010-11-01 02:56:21, 조회 : 2,136, 추천 : 610

존경하고 사랑하는 여러분들에게 글을 드립니다.
이곳 남아공은 갑자기 뜨거운 여름이 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전처럼 건조한 것이 아니라 후덥지근함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도 겨울보다 여름이 좋은 걸 보면 저도 이곳 사람이 다 된 듯합니다.
지난 주간에는 지난 3년 동안 신학 공부를 한 학생들을 졸업시켰습니다. 처음 신학교를 시작했을 때 58명이 공부를 했는데 8명이 졸업했고 두 번 째는 47명이 공부를 했는데 7명이 졸업했고 3년 전에는 18명이  공부를 했는데 2명이 졸업했습니다. 대부분 학생들 졸업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중도에 포기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고 다음은 성적과 사역에 대한 열심이 없어서 졸업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입니다. 저의 신학교가 정부에 인가받은 대학인 만큼 교육부에서 원하는 수준이 되어야 하는데 제대로 점수를 받는 학생들이 거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저가 2명의 졸업생들을 배출하면서도 보람되다고 느끼는 것을 보면서 이 사역이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임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졸업생은 2명인데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서 축하해 주었습니다. 신학을 거의 모르는 원주민 목회자들을 위한 이 신학 사역이 더 많은 목회자들에게 혜택이 가기를 소원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제 말라위와 모잠비크 그리고 그 외 여러 나라에서 저에게 도와 주기를 요청하지만 저 역시 최저의 후원으로 선교하는 사람이라 아직은 엄두도 내지 못하지만 기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 해는 신학교 교재로 세계 종교, 아프리카 종교, 이방 종교 연구, 기독교 윤리, 조직 신학2, 교회법, 이단 연구, 로마 천주교 비판(소책자), 그리스도인의 신앙 생활에 관한 질문들, 등을 편찬하였습니다.
오늘은 제가 한국을 방문하는 관계로 믿음에 대한 설교, 세례식, 그리고 성찬식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주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자녀로 대외적으로 인증함을 받는 날이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목사 가운을 입고 하염없이 흐르는 땀을 닦아가며 모든 행사를 진행하는 저로서는 저가 살아 있다는 것이 얼마나 복되고 보람된 것인지 다시 한 번 느끼며 주님에게 감사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일전에 글을 드린대로 저의 눈과 치아에 문제가 있어 한국을 가게되면 치료를 받고 싶습니다. 그리고 교회와 신학교 건물도 절실히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신학교 사역은 2002년부터 일정한 건물이 없이 이곳 저곳에서 강의를 진행해 왔습니다. 3년 전에 시내 중앙으로 사무실을 빌려서 강의할 때는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러나 건물주가 1년이 안되어 여러 가지 이유로 월세를 100%를 인상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나와야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졸업한 학생들은 오전에 영어 학교에서 사용하는 교실을 빌려 오후에 공부해 왔습니다.
2011년부터는 이곳에서 3 지역으로 나누어 신학 강의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그 동안 저가 배출한 목사님들이 책임감있게 그들의 동료들을 가르치게 될 것입니다. 그 동안 저에게 배운 졸업생들의 숫자가 적어 이런 계획을 신천에 옮기지 못했으니 이제부터 저의 제자들 중에 학생들을 가르치려는 비전이 있는 목사님들을 통하여 전국으로 확대될 방침입니다.
2011년 신학대학 강의는 신청자들을 엄선하여 2월부터 시작합니다.
저가 11월 2일에 한국을 도착해서 11월 30일에 이곳으로 다시 오게 됩니다. 주 방문 목적은 2011년도 영어 훈련 학교를 소개하고 신청자들을 만나는 것입니다. 저희 영어 학교는 학점을 인정빋을 수 있는 증서를 발급하고 있어서 수료 후에는 직장을 잡거나 학교를 복학했는 대 많은 유익이 있습니다. 아울러 이번 한국 방문을 통하여 저에게도 위로가 되고 새로운 후원자들을 많이 만나는 기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일정한 후원이 없는 선교사인데 하는 사역은 많아서, 그리고 건물이 필요해서 여러분들의 기도의 도움을 구합니다. 2011년에는 교회와 프리 스쿨 건물을 건축하고 싶습니다. 정부에서는 저희보고 참다운 기독교 학교를 시작해 보기를 원하지만 정부에서 말하는 대로가 아닌 저희가 기도하면서 후원자가 일어나고 주님께서 허락해 주시는 만큼만 실천에 옮기려고 합니다.
졔가 한국에 있는 동안 예전과 같이 논현동 132-13, 효승주택(몇 호실인지는 아직 모름)에 머물 예정이고 사용할 핸드폰 번호는 010-7110-1091 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남아공으로 저렴하게 전화하실 수 있는 인터넷 전화 번호는 070-8172-3294 입니다.
[기도 제목]
1.        2011년도 영어 훈련 학교를 많이 소개하고 또 많은 학생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2.        이은원 선교사가 안과, 치과, 안경점이 잘 연결되어 치료를 잘 받을 수 있도록
3.        교회와 프리 스쿨 건축을 위한 후원자를 만날 수 있도록
4.        한국을 방문하는 동안 비어 있는 스케줄이 채워지고 필요한 재정이 채워 지도록
5.        현재 저희 재정이 전혀 없습니다. 후원자가 일어 나도록
6.        사역을 위한 23인승 버스 구입을 위하여
7.        저가 사용하는 자동차가 고장이 났습니다. 수리비용이 채워지도록

한국에 계신 분들을 제가 한국에 가면 안부라도 물을 수 있도록 연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평안하시기를 바라며 글을 줄입니다.

남아공에서 이은원 선교사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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