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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번 째 편지
관리자  (Homepage) 2008-08-17 04:46:41, 조회 : 5,428, 추천 : 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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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이은원 선교사 7월의 편지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이제 겨울은 봄의 기운으로 인해 조금씩 밀려 가는 것 같은 느낌을 줄 만큼 우리들을 움추리게 했던 기온이 차츰 풀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이 이은원 선교사에게는 참으로 고통스러운 기간이었습니다. 독감을 앓고 나서 회복이 되지 않아 지금껏 사역하는데 지장이 많습니다.
몇 년 전에 겨울에 나타나는 알러지가 있는 것 같다 하여 위장에 아플 정도로 독하게 처방한 약을 먹었는데 올 겨울에는 더 심한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아픈 걸 나타내지 않는 저로서는 오히려 병을 키운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일전에는 약 2년 동안 만나 뵙지 못했던 Rustenburg에서 사역하시는 조성수 선교사님을 찾아가서 이야기도 나누면서 선교사로서 공통점도 보게 되었고 앞으로 사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선교를 통한 천국의 소망도 보았습니다. 조성수 선교사님은 10여 년 전에 저가 이곳에서 말 그대로 먹을 것 제대로 먹지 못하면서 죽기 살기로 뻐팅기며 사역할 때 한국인으로서 처음으로 외진 이곳에 선교팀을 인도해서 방문해 주셨던 분이십니다. 그 때 그 분들이 저희를 보고 참 많이 놀라고 많이 우셨어요. 그 후로 저가 감히 선교사의 대 선배이신 조성수 목사님과 친구처럼 지내게 되었고 저로 인해 남아공에 오시게 되었고 또 자주 만나지 못해도 서로 궁금해 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저는 그 분의 마칠 듯하면서도 그 뒤에 생각을 하게하는 글 솜씨가 참 좋습니다. 사모님의 건강이 많이 좋아지셔서 또 감사했습니다.
하여튼 여러 가지로 바쁘긴 해도 힘 빼고 누울 시간도 없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그 동안 손질하지 못했던 교회 버스와 구제 사역에서 사용하는 가스 버너를 고친다고 막 다니고 있습니다. ^^

[교회 사역]
추운 겨울이 찾아오면서 교인들이 늘지도 줄지도 않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에는 남전도회(루이스 목사 담당), 여전도회(드리니 전도사 담당), 청년회(그레이스 담당), 주일학교(드리니 전도사 담당)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죠니 목사는 교회 행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에는 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는 5명의 교역자들과 함께 요하네스버그에 있는 “Breakthu Life Church”에서 열린 “Church Planting Seminar”에 참석했습니다. 세미나에 참석했던 목사님들이 교회 개척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교회 개척에 접근해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주최 측에서 간식과 점심을 제공해서 배 고픈 줄 모르고 강의에만 전념할 수 있었으나 마지막 시간에 토론하는 시간이 짧아 아쉬웠습니다. 그 곳에서 예전에 저희 남아공 YWAM에서 지부를 개척해서 사역했던 나이지리아에서 온 목사님도 만나고 또 저가 인도하는 세미나에 참석했던 목사님들도 만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세미나가 끝난 후에는 저희 교회가 우리 교역자들에게 맛있는 저녁 식사를 대접했고 저희가 살고 있는 지역으로 무사히 내려 왔습니다.
특히 주일 학교는 예년과 같이 ELS 학생들이 열심히 전도하고 가르치고 놀아주어 교회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며 부흥 가운데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리 스쿨 사역]
요즘 정부에서 아린 아이들에게 매 달 지급하는 후원금의 방법이 변경되는 바람에 학교에 학비를 내지 않아 많은 아이들이 학교에 나오지 못하고 있어서 120면 정도가 학교에 나오고 있습니다.. 그 동안은 정부에서 각 지역으로 직접 찾아가 후원금을 주었으나 그 동안 후원금을 지급하는 담당자들 사이에서 많은 돈이 분실되는 사고가 빈번해지고, 또 아이가 죽었는데도 그 자녀의 이름으로 5년 이상 후원금을 받은 사례가 전체의 20% 이상 되는 것이 확인되어 정부에서는 흑인 마을이 아닌 백인 동네였던 곳에서 지급하는 방법으로 바꾸어 많은 사람들이 후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교통비가 비싸기로 유명한 이곳에서 택시를 타고 멀리 가야 하는 문제로 인해 곤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특별히 올 해는 어린 학생 중에 성적으로, 육체적으로 학대를 받는 일이 생기지 않아 참으로 감사할 뿐입니다. 그 동안 그런 일에 대해 인정 사정 보지 않고 법적으로 대응했던 정미 선교사의 수고로 인한 것 같습니다.
매 년 140명 정원에 60명 이상이 항상 “Waiting list”를 만들어야 하는 저희 프리 스쿨 사역에 주님의 특별한 은혜가 있기를 소원합니다.

[영어 학교 사역]
년 초에 17명으로 시작한 영어 학교는 모든 학생들이 열심히 자신들의 욕구들을 절제하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모든 사람들과 영어로 대화하며, 같이 웃고 놀고 있는데 학생들 자신들은 아직도 영어를 전혀 하지 못하거나 늘지 않는다고 야단입니다.
저가 보기에는 잘하는 영어인데 본인이 그렇게 느끼면 더 열심히 하면 되지 않겠나 싶은데… 더 잘하리라 믿습니다.
2009년도 학생 모집 안내가 이미 나간 상태입니다. 저희 홈 페이지에 들어 오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구제 사역]
언제부터인가 방학은 사역자들이 쉬도록 했는데 이번에도 잘 쉬었습니다. 우선 단기적이 아니라 장기적이라 사역자들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시작했는데 만족하는 것 같습니다. 사역을 쉬어도 사례비는 계속 나가니까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영어 학생들은 일 주일에 3번씩 구제 사역에 참석하는 원주민 아이들에게 음식을 전하고 같이 기도하고 찬양하고 놀아 주면서 거룩하신 주님을 전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저희 각 사역의 10%로 운영하고 있는 구제 사역에 재정이 늘 부족감을 느낍니다. 기도부탁 드립니다.

[신학 대학 사역]
저는 죠니 목사와 함께 7월 16일 프레토리아에서 개최한 남아공 교육부에 허가를 받은 사립 단과 대학의 Delegators나 대학 운영자 대표들을 위한 모임에 참석을 위해 새벽 기도를 마치자 마자 저희 마을을 출발했습니다. 약 80여명의 대학 대표들이 아침 8시부터 저녁 4시까지 진지하게 이야기도 듣고 나누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는 그 동안 자주 바뀌는 교육부의 정책으로 인해 개최된 것인데 전체적으로 보면 정부에서 더욱 힘을 내서 강력한 지침을 내려 보내려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정부의 계획과 진행 구조, 그리고 저희 대학의 계획과 진행 구조가 너무 같아 죠니 목사와 저는 참 좋아했습니다. 전에는 대학의 분교를 세워 다른 지역에서 시작하려면 새로 세울 대학과 같이 다시 심사를 받아야 했는데 이제부터는 저희 대학의 밑으로 분교를 기재하고 정부에서 정한 금액만 지불하면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2009년부터는 그 동안 분교를 원했던 여러 지역의 목사님들을 다시 만나 분교를 설립하려는 것을 진행하리라 마음을 가졌습니다. 물론 일정 기간은 저에게 배워야 하겠지만 사실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기에 저가 더욱 흥분이 되었습니다.
방문할 지역에서 신청을 받으면 일정을 잡아 방문하려고 합니다.

[기도 제목]
전에 글을 드린 것같이 저희 교회가 다른 교회의 부지와는 달리 넓은 땅을 정부로부터 받았습니다. 그곳에 지금 인원으로 보아 최소한 500명이 같이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건물이 필요하고 지역 장례, 결혼식, 그리고 Feeding Scheme에서는 실내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장소도 되고 때로는 컨퍼런스와 음악회 장소로 사용할 Community Hall과 지금까지 장소 문제로 140명 이상을 받아 보지 못한 프리 스쿨을 좀 더 넓게 지었으면 하고 기도합니다. 같이 기도해 주시고 이 건물이 곧 지어지고 완공이 될 때까지 아무 사고없이 잘 지어지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저희 사역에서 영어 교사의 일을 하고 있는 저의 큰 딸인 이은혜가 2009년 1월 10일(토)에 브라질 청년 (Ricardo)과 저희 동네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약혼한 형제는 브라질 백인으로 법학을 전공했고 부모님들도 장로교에서 신앙 생활을 잘 하시는 걸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일전에 학교 방학 기간에 은혜가 브리질을 방문하여 약혼자 부모님들과 가족들을 만났는데 은혜를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특히 약혼자는 실력보다 신앙으로 생활해 나가려는 믿음이 충만한 사나이로 지금은 저희 영어학교의 간사로 일하고 있고 구제 사역과 차량 관리로 섬기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지금도 저희 선교 단체에서 사역을 하느라 벌은 것이 없지만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고자 하니 기도 많이 부탁 드립니다.

1.     저희 모든 사역자들의 건강과 성령 충만함을 위해서
2.     사역에 필요한 사역자들과 늘 재정의 후원자들이 사역에 맞게 일어 나도록
3.     교회와 부속 건물의 건축을 위해서
4.     23인승 버스 구입을 위해서
5.     한인 선교사와 미래의 선교사와 사역자들을 위한 2009년도 영어 학교 학생들을 모집이 8월부터 시작됩니다. 이를 위해서

험한 십자가를 자랑하며 남아공에서 사역하고 있는

Gospel is thoroughpaced grace of God for all mankind, and missionary work is action of faith which conveying his grace to them.

Rev. & Dr. Joseph Eun-Won Lee
Director of Youth With A Mission-Great Kosh, South Africa
Director of Hesed Mercy Ministries
President of World Mission Theological College & Theological Postgraduate School
President of Church Growth research Institute
Tel: +27-(0)18-489-3857 (Church), (018)468-1256 (ELS), (018)462-2069 (College), (082) 578-1695(Cell)
Website: http://ywam.wmissio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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