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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의 편지
관리자  (Homepage) 2007-08-14 03:57:19, 조회 : 2,851, 추천 : 759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롬1: 17)

주 안에서 사랑하는 분들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멀리 남아공에서 이은원 선교사가 문안을 드립니다.
이곳은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새 봄을 맞아 땅에서 새 싹을 내고 있고 나무 가지에는 새싹들이 흠이 트고 있습니다. 이제 밤의 기온도 전보다 훨씬 덜 춥고 요즘은 새벽에도 춥지 않아 물이 동결되는 일이 없어졌습니다.
이제 이곳 남아공에는 날이 갈수록 잔인하고 험악하고 위험한 일들이 날로 많이 일어나고 있어 원주민들 조차도 과연 남아공이 이대로 간다면 2010년에 개최되는 “월드컵 축구”을 제대로 치를 수 있을까 염려하고 있습니다.
한국 대사관 직원의 말에 따르면 많은 한인들은 길을 걷다 보면 뒤가 써늘함을 느끼고 하루 하루 사는 것이 기적이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이제 이 민족들이 지금까지 남들이 주었던 것을 먹기만 하던 것을 이제는 일한대로 먹는 것이 복인 줄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오늘도 주님께서 저에게 부탁하신 일들을 힘껏 하고 있습니다.

[한국인 사역자들을 위한 2007년 영어 학교]
2007년도 영어 학교는 지난 몇 년 동안 1년 과정에서 일어났던 학생들의 한계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6개월 기본 과정과 3개월의 전문 과정을 설치하였습니다. 6개월 과정의 학생들은 소정의 과정을 모두 잘 마쳤습니다. 학기 초에 지원했던 전문 과정은 지원 학생들의 여러 가지 이유와 학교의 사정에 의해 문을 닫았습니다. 그래서 7월 24일에 수료식을 마치고 마지막 양고기 부라이를 하고 7월 26일, 그리고 7월 30일에 모두 한국과 호주를 향하여 남아공을 출국하였습니다.
2008년도 영어 학교는 2007년 11월 30일에 원서를 마감하고 2008년 1월 15일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홈페이지 http://ywam.wmission.net 의 ELS란 참조)
[교회 사역]
그 동안 교회의 Youth group은 조니 전도사님과 사역을 지원한 영어 학교 학생들이 수고를 많이 했고 주일 학교 역시 조니 전도사님의 부인과 함께 영어 학교 학생들이 그 동안 수고하여 많은 도움을 주었고 자원한 학생들은 자신들이 배운 영어를 충분히 응용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사역 계획으로 계속 세워질 원주민 지역의 교회 개척 사역은 기도 중에 있으며 적격한 사역자가 나타나는 대로 남아공과 인근 국가에 진행될 것 입니다.
[원주민 목사님들을 위한 교회 성장 Workshop]
지난 8월 10일에는 클락스돌프에 있는 도서관의 강의실에서 그 동안 교회 성장 세미나를 참석하거나 저에게 신학을 배운 18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하여 아주 유익한 시간을 갖았습니다. 워크샵의 주 강사는 이은원 선교사였고 워크샵에 참석했던 목회자들은 이은원 선교사의 주제 발표를 마친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온 비전을 어떻게 이루어 갈 것 인지, 하나님이 원하시는 성경적 교회 성장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나누었고 그 동안 진행해 왔던 교회 성장 세미나를 통해 사역자로서 변화된 모습과 결과를 간증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이런 워크샵 모임을 계속 가질 예정입니다.
[헤세드 프리 스쿨]
항상 초과되는 학생들로 인해 교사들의 채용 문제가 저희에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매 번 느끼곤 합니다. 응모하는 교사 후보들은 많은데 저희 학교에 적합한 교사를 만난다는 것이 그리 쉬지는 않습니다. 때로는 독립적인 건물을 가지고 프리스쿨을 운영한다면 더 높은 시설과 교육을 위해 과감하게 투자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아직은 현 상태로 사역을 해야 합니다.
현재 140명의 학생들이 있고 매 달마다 학비를 내기 싫어하는 학부모들과 늘 신경을 곤두세워야 하는 것이 이곳의 실정입니다. 프리 스쿨을 운영하는데 아주 중요한 학생 운송에 사용되는 버스가 늘 고장으로 속을 많이 태웁니다. 오랜 된 한국산 아시아 버스가 일전에 고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브레이크 시스템에 큰 문제가 발견되어 공장으로 다시 들어 갔습니다. 이제 저희 프리 스쿨은 아주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자립해 갈 수 있지만 이렇게 버스가 고장 나서 수리하려면 큰 적자를 감수해야 합니다. 이곳의 자동차 수리 비용은 한국이나 미국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아주 높습니다. 이번에도 저희 버스가 잘 고쳐지고 수리비가 채워 지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신학교 사역]
이제 저희 신학 대학이 정부 기관에서 원하는 규정과 저희 대학의 비즈니스 플랜을 조휼해 나가면서 그 동안 아주 크고 부담스러웠던 일들은 서서히 줄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번에 드린 글대로 정부에서 요구하는 비즈니스 플랜은 정말 저희들의 마음을 애타게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접수가 되어 저의 마음이 얼마나 편한지 모르겠습니다.
저희 신학 대학에 속한 사역 중에 “교회 성장 세미나”가 있습니다. 지난 8월 10일에는 이곳 클락스돌프 도서관 강의실에서 18명의 원주민 목사님들이 초청된 가운데 이은원 선교사가 주 강사가 되어 “교회 성장을 위한 Workshop”을 가졌습니다. 이것은 이곳의 AIC (아프리카 독립 교회로 거이다 신학교육을 전혀 받아 보지 못한 목회자들입니다.) 그룹에 속한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단기적으로 교회 사역에 필요한 것들을 부분적으로 가르치는 과정입니다. 1년에 한 번씩 한국의 원로 목사님들을 초청해서 일 주간 동안 숙식을 같이 하면서 새벽 4시부터 밤 11시까지 강의를 듣게 됩니다. 오는 9월 24일부터 28일까지 인근 호스텔에서 50명의 원주민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제8회 성경적 교회 성장 세미나”을 가지게 됩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말씀에 미숙하고 무지한 목회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새롭게 변화 받는 기회가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세미나에 필요한 모든 것들이 모두 채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내 년부터는 현재 저희 신학교가 흑인 마을 중에 가장 작은 곳에 위치하기 때문에 다른 곳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교통편의 어려움 때문에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살고 있는”클락스돌프” 시내 안에 “Class room”을 Open 하려고 합니다. 현재 월세나 위치적으로 가장 적합한 곳을 찾고 있습니다. 저희가 학교를 시내에 운영하면 많은 학생들이 오게 될 것 입니다.
[구제 사역]
13년 동안 변함없이 진행되어 온 구제 사역에서 “Feeding Scheme ministry”는 현재 날씨가 추운 가운데에서도 350여명이 저희가 주방에서 직접 만들어 주는 음식을 먹으면서 오늘도 기도와 찬양, 그리고 말씀으로 꿈을 심어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저희 “Feeding Scheme”을 통해 음식을 먼고 간 아이들이 100만 명이 넘어 섰습니다. 할렐루야! 그 동안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계속 남아공 의 가난한 아이들을 위해, 그들의 앞 날을 위해 기도의 끈을 붙잡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원주민들을 위한 부띠크]
8월 4일에는 그 동안 저희 사역에서 모아 두고 또 영어 학생들이 이곳에 두고 간 것들을 정리하여 가난한 원주민 대상으로 부띠크를 열었습니다. 물건들은 교회 안에 가득했고 주민들은 아침 일찍부터 그들이 필요한 물건들을 구입하고자 많이 찾아 왔습니다. 옷은 한국 돈으로 150원에서 400원 미만으로 시작해서 각자가 필요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도록 아주 저렴한 가격이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가격이 높은 것이 많이 나갔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남아공 흑인들도 “이제는 돈이 좀 생기니 보다”라는 생각이 잠시 들었습니다.
[기도 제목]
1.        이은원 선교사 부부와 모든 원주민 사역자들이 주님의 은혜를 인정하고 성령 충만함으로 사역에 임할 수 있도록
2.        저희 사역에 필요한 재정이 모두 채워질 수 있도록
3.        영어에 능통한 전임 사역자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4.        현재 수리 중인 버스가 잘 고쳐지고 수리비가 채워 지도록
5.        정부에서 요구하는 저희 신학 대학의 건물을 빠른 시일 안에 구입할 수 있도록
6.        저희 신학 대학에서 원주민을 위한 새로운 교육 시스템을 위해 연구 중에 있습니다. 낙후된 이곳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시스템이 될 수 있도록
7.        시내에 우리 신학교에 가장 적합한 교실을 찾을 수 있고 거기에 필요한 재정을 위해
8.        사역을 위해 23인승 버스가 필요합니다. 버스를 구입할 수 있도록
9.        조벌톤에 교회 건물이 나타났는데 건물 소유주인 지역교회 목사님과 합의가 잘 될 수 있도록

험한 십자가를 자랑하며 남아공을 섬기는
이은원, 최정미 선교사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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