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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편지
관리자  (Homepage) 2006-06-28 04:41:53, 조회 : 4,893, 추천 : 660

남아공 이은원 선교사 6월 소식

선교의 동역자 되시는 분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저는 5월 16일부터 22일까지 한국에서 열린 WEMA Conference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다녀 왔는데 이곳 정미 선교사가 심각하게 아픈 관계로 사역에 지장이 많아 최대한 시간을 줄이기 위해 한국에서 연락을 하지도 못하고 급히 이곳에 돌아 왔습니다.
너무 급히 다녀 오느라 다른 일도 하지 못했지만 난생처음 지난 해에 저희 사역지를 방문했던 경기대 학생들을 통해 공항에서 아름다운 꽃다발도 받아 보았습니다.

[1] 사역 이야기
저희 가족이 남아공에 도착해서 이곳 지부에서 행정 담당 간사와 예수제자 학교 간사로 섬기다가 시작한 구제 사역이 이제 저희 사역의 대표적인 사역처럼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저희 사역의 도움을 받은 아이들의 숫자로 칠십 만 명이 넘어섰고 그들을 주님의 은혜로 말씀과 함께 먹고 입히고 가르치고 치료하고 상담을 하면서 이제 그들이 성인이 되어 각기 자기 부모들이 나가는 교회를 섬기는 모습과 또 만날 때마다 반가워 하는 그들을 보면 느끼는 무엇이 있습니다. 지금도 변함없이 일 주일에 3번 사역을 하면서 복음을 위해 아이들과 더욱 더 친밀해 가고 있습니다. 구제 사역에서는 이현숙 선교사님이 어린 딸을 데리고 1차적인 진료수준으로 많은 아이들에게 여러 가지 질병과 상처들을 치료하고 있고 정은식 선교사님은 돈이 없어 100% 정품 곱슬머리를 해결하지 못하는 가난한 아이들에게 매 주 3명씩 머리를 깍아주고 있고 매 주 수요일에는 전도의 목적으로 아이들에게 기독교 영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들 부부는 자신들이 섬기고 있는 사역의 모든 것들을 책임지면서 실제적인 사역자로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과 선교사로서 성숙 되어지고 있는 모습을 보면 감사할 뿐입니다.
[2] 학교 사역 이야기
저희의 사역 중에 고정되어 있는 것 중에 프리 스쿨과 신학교 사역이 있습니다. 프리 스쿨은 남아공 아이들의 장래를 위해 너무 중요한 사역입니다. 그 이유는 유교적인 사고 방식 속에서 자라 온 저희들이 이곳의 생각지도 못할 문화 속에, 사역 안에서 혼란이 오는 만큼 이곳 문화의 영향으로 잘못된 생활에 섞여 사는 아이들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새롭게 가르치는 사역이기 때문입니다. 이 사역을 통해 가르침을 받은 아이들을 통해 학부형들이 변하고 가정이 변하고 그들의 삶이 변해서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가는 모습을 보면 그것만으로도 힘이 생깁니다.
현재 100명의 학생들이 있으며 그 동안 저희 학교에서 아이들이 편안한 수면을 위해 새로운 매트레스 구입을 위해 기도했는데 저희 기도편지를 받은 미국 한빛 교회에서 자원하여 후원해 주셔서 아주 좋고 예쁘게 만든 매트레스를 구입했습니다. 할렐루야!!
저희 WMTI 신학교는 지난 4월에 정부로부터 1차적으로 허가에 대한 답변과 함께 우리 신학교가원주민 목사님들을 재 교육시키고 저 생활권에 있는 원주민들이 저렴한 학비로 수준높은 공부를 할 수 있으며 소수의 그룹으로도 공부가 가능한 시스템이라는 것에 높은 평가를 받게 되었고 했습니다. 그 평가와 허가 번호를 받은 바로 그 후에 정부 담당자로부터 저희 신학교 운영, 강의 등 모든 학사에 관한 자료와 서류들을 학점에 대한 평가를 내리는 SAQA라는 곳에 보내라고 해서 1개월 동안 모든 것을 정리해서 제출하고 약 1개월 동안 초조한 마음과 함께 온 사역자들과 학생, 그리고 교인들이 매일 쉬지 않고 기도하며 기다렸는데 지난 주간에 남아공 국내 학점을 인정 받을 수 있고 Diploma나 Certificate를 인정받을 수 있다는 평가를 곧 받게 될 거라는 내용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이제 저희 신학교가 명실상부 남아공에서 학점을 인정받을 뿐 아니라 외국 학생들까지 초청이 가능한 학교가 되었습니다. 참으로 우리에게는 기적일 뿐 입니다. 특별히 저희가 VOC System으로 진행하고, 교수로는 이은원, 정미, 선교사 그리고 Johnny Tshabalala 전도사뿐이었습니다. 그리고 5개의 과목에 1000페이지가 넘는 저의 강의록과 박사 학위가 가장 큰 이슈였는데 정부 관계자의 조언이 우리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평가나 담당하는 모든 공무원들이 남아공 시골에 사는 저희 사역과 이름을 거이 알고 있다는데 놀랐습니다. 그 동안 이곳에서 사역하면서 많은 고난을 받고 힘이 들었지만 꾸준히 원주민들을 위해 사역해 온 것으로 인해 좋은 평가가 나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앞으로 3년 안에 대학에 준할 수 있는 건물을 구입하거나 건축을 하면 저희 학교의 학점이 국제적으로도 인정을 받을 수 있는 학교로 인가를 받도록 해 주겠다는 약속(?)까지 받아서 저가 죠니 전도사에게 “이게 꿈이 아니지?”하고 물어 보았습니다. 죠니 전도사 역시 이렇게 쉽게 인정받는 것이 믿어 진지 않는다는 고백을 했습니다.
이제 저희 신학교가 이제 정상적인 학교로 발전시키기 위해 학교 운영에 참여할 후원자들을 만나고 교수진들도 구성되어야 합니다.
이 학교 사역은 이곳에서 참으로 중요한 것 입니다. 기독교인이라면 지금 아프리카 전역이 사막과 함께 모슬렘으로 덮여가고 있음을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지난 4월에 인터넷에서 중동의 모슬렘 인구보다 아프리카 전역의 모슬렘 인구가 더 많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이렇듯 아프리카 지역의 회교권은 이제 외면하지 못할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회교권이 강한 남아공의 이웃 국가 흑인들이 남아공에 오는 것이 그들의 꿈입니다. 특히 신학을 공부하고자 하는 젊은이들은 더욱 그러합니다. 이제 저희는 이웃 국가 사람들을 그들의 교회 지도자의 추천을 받은 사람들을 이곳으로 초청해서 4년 동안 바르게 신학과 신앙 훈련을 시킨 후에 다시 재 파송하려는 비전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프리카 땅이 영적인 종려나무를 들고 주님께 향하여 경배하는 부흥이 다시 일어 나기를 소원합니다. 여러분들께서 기도와 도움을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3]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이은원, 정미 선교사의 사역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신학교에 대한 SAQA의 평가가 잘 마무리되어 나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지금 교회 아시아 버스의 엔진이 요하네스버그 엔진 공장에 가 있습니다. 필요한 재정 (최소한7000불)이 넉넉히 채워지고 버스가 잘 고쳐져서 현지 사역을 위해 하루라도 빨리 운행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4. 학교 사역과 선교사 후보생들의 훈련을 위해 장거리 운행이 가능한 23인승 버스가 필요합니다.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드리며 주님의 평강이 항상 넘치시기를 바라며 글을 줄입니다.
남아공서 험한 십자가를 자랑하는 이은원, 정미, 은혜, 바울, 사라, 그리고 요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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