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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남아공 아홉번 째 편지
관리자  (Homepage) 2012-11-08 16:35:43, 조회 : 2,836, 추천 : 668

2012년 남아공 아홉번 째 편지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눅 8:15]

오늘 올린 이 말씀은 좋은 땅이 주제가 아니라 뿌리워진 씨앗의 상태가 어떤 것이 좋은 것인가?를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종자(씨)가 결실을 위해 뿌려 진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좋은 결실를 향한 과정은
1. 착하고 좋은 마음(생명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기본적 조건),
2. 말씀을 듣고 지키기(성장기를 윤택하게 할 수 있는 영양제같은 조건),
3. 인내하는 것(고통을 수반한는 결실에 필요한 요소) 입니다.
여기에서 기억할 것은 좋은 땅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과 결실을 위한 진행은 처음부터 고통을 안고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이 중에 하나라도 결핍되면 좋은 결실을 맺지 못한다는 것이 오늘의 말씀입니다.

지난 10월에는 주님의 은혜로 저희 부부와 사라, 요한이와 함께 미국에서 개최했던 한인 선교사 대회에 참석하고 4년 동안 마무리하지 못했던 최정미 선교사의 임프란트를 여러분들의 수고로 인해 마무리가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아내가 임프란트를 못했다면 위장의 문제는 계속 남아 있어야 했고 또 임프란트 완료가 아니었다면 저 혼자 미국을 방문하고 돌아 왔을 것 입니다.

먼저 저희 가족이 함께 미국을 다녀 올 수 있도록 도와 주신 은혜 한인 교회와 우리 두 자녀의 항공 요금을 위해 헌금해 주셔서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것을 가능하도록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아내의 임프란트를 위해 보스톤에서 날아 오셔서 수고해 주신 Dr. Samuel과 치기공의 달인이신 정사장님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미국에 있는 동안 은혜 한인 교회의 많은 배려로 우리 아이들을 여러 곳에 구경도 하게 되었고 G22 회원들과 만남(여러 회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순수하고 착한 이정훈 집사님 가정을 만난 것은 주님의 은혜였고 또 우리 아이들이 여러 가지로 도움을 받고 구경도 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센디에고 한빛 교회에서 우리 아이들을 초청해서 하루 종일 "Sea World"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해 주시고 저녁 식사는 정수일 목사님 댁에서 소고기를 구워 먹으며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GMAN에서 선교사님들을 위해 남다른 꿈을 키워 가시는 김정한 목사님, 방송 녹음을 잊어버려 펑크를 냈음에도 또 다시 시간을 내시고 저희들을 반갑게 맞아주시고 격려와 함께 보양식도 제공해 주신 이종용 목사님, 저희 가족의 건강을 위해 보약을 만들어 주시고 방송국도 연결해 주시고 분위가 확실한 곳에서 먹고 마시게 하신 이민희 집사님 내외분, 늘 아들같이 맞아 주시고 저희 아내와 사라, 요한이에게 축복해 주시고 저가 기억하지 못하는 분까지 안부를 물으시고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임동선 목사님, 늘 변함없는 우정으로 갈 때마다 먹고 싶다는거 다 먹이고 가고 싶은 곳 다 데리고 다녀주는 박재경 목사님, 지난 번 저희 선교 단체에서 훈련(DTS)을 받았다며 반갑게 만나 우리 아이들이 원하는 미국식 햄버거를 대접하며 이야기를 나눈 김병호 목사님, 항상 근거리에서 저희 가족들을 보시며 걱정해 주시고 염려해 주신 홍석구 장로님, 만나면 늘 잘못해줘서 미안하시다며 쑥스러워 하시는 김영민 장로님, 그리고 아주 여러운 상황에서도 믿음을 잃지않고 오히려 저희를 격려해 주신 최성호 집사님….
바쁘신 중에도 약속 시간을 혼돈해서 힘들어 하는 저에게 직접 찾아 오셔서 식사로 대접하셨던 남종성 교수님...
그 외에도 저희들을 위해 수고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이 지면을 통해 마음 깊이 고마움을 전합니다.

10월 30일에는 저희 단체(YWAM, Rustenburg base)에서 사역하던 미국인 Brianne 자매님이 미국에서 방문한 어머니를 마중갔다가 목적지를 10분 정도 앞두고 ESKOM(남아공 전력공사) 트럭과 부딛치는 교통 사고를 만나 어머니와 같은 날 하늘 나라로 간 일이 있어 장례식을 거행했고 11월 1일에는 선교단체 북부 책임자인 Dave가 방문하여 여러 가지 사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식사하며 좋은 교제를 하였습니다.
Dave와 대회 중에 “은원, 이렇게 힘들고 사역하기 힘이든 이곳을 떠나지 않고 오랫동안 사역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하며 매우 궁금하다고 했습니다. “너의 경우, 대 도시로 나갈 수도 있고 한인 교회로 갈수도 있고, 지금보다 훨씬 나은 조건에서 사역할 있지 않느냐? 그런데 왜 이렇게 힘든 곳에서 계속 있느냐?라고 했습니다. 우리 부부는 “우리가 이곳을 떠나기 위해 온 가족이 기도했을 때 주님께서 말씀을 하지 않아서 계속 이곳에 남아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많은 분들이 “왜 그렇게 힘들고 여건이 좋지 않은 곳에서 사역을 하느냐?라는 말을 많이 들어 왔습니다.
좋은 여건이 어떤 것인지 잘 모르겠으나 저희 부부는 주님께서 말씀하시면 언제고 떠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교회 사역]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왔습니다. 교회 재정 문제로 주일에 버스를 운영하지 못하고 있음에도 주일 예배마다 교인들이 점점 많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다만 몸이 불편한 환자나, 연로하신 교인들을 모시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이 여전합니다. 또한 멀리 있는 교인들과 어린 아이들을 주일 예배에 데리고 오지 못함이 기도 제목으로 남습니다.
저희 교회 루이스 목사님은 말라위 30곳의 지 교회를 방문하여 격려해주고 말씀을 나누는 시간을 갖었고 저가 미국을 방문하는 동안 말라위 지교회의 책임을 맡고 있는 목사님이 교회를 방문하여 행정 목사님과 여러 가지를 논의했습니다. 아무쪼록 저희 부부가 속한 기일 내에 말라위를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말라위 교회 성장 세미나를 12월 3일부터 7일까지 계획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동참바랍니다.

[프리 스쿨 사역]
저희 프리 스쿨은 여러 가지 면에서 Upgrade가 필요한 시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기존의 건물이 렌트이고 건축의 구조 상 교육 시스템을 바꾸는 것이 쉽지 않아서 교회와 함께 새로운 건물이 건축되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학생들은 수료식과 성탄절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90명의 학생들이 있으며 6명의 교직원들이 올해 졸업하는 학생들을 위해 힘찬 노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학교 사역]
앞으로 여러 곳의 분교 운영을 위해 저희 신학 과정을 바꾸어야 하는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영상 강의와 저의 강의로 진행해 왔는데 분교가 많아지면 전체 강의의 30% 정도 되는 저의 강의가 인력 문제로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할 것 같아 저의 강의는 방학 기간 중에 함께 모여 집중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면 현재 3.5년 과정을 방학 때 진행할 수 있기에 3년으로 줄일 가능성이 높여져서 원주민 목회자들에게 다소 유리하게 작용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이곳 문교부에서 4년 과정으로 만들어 보라는 뜻을 보내온 터라 저희가 학부 기간을 줄일 경우 어떤 답변을 줄지는 모르지만 말입니다.
특히 다른 나라에서 저희 분교를 운영할 경우를 위해서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이런 결단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또한 모든 신학생들을 위해 학교 마크와 로고가 들어가 있는 단체 T-셔츠와 트락 슈트를 만들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필요한 재정을 위해 도움을 요청합니다.
신학생들에게 크나큰 위로가 될 것입니다.

[구제 사역]
20년 동안 변함없이 운영해 오던 저희 구제 사역은 지금 거이 운영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후원자와 영어 학교에서 사역비의 일부를 도움 받았고 영어 학교 학생들이 자원하여 윤택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많은 가정들이 최소한의 삶을 누리고 희망을 안고 공부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저희 가정의 생활 비용도 어려운 때라 저들을 도울 수 있는 힘이 없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와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기도 제목]
1.        이은원, 최정미 선교사의 영적, 육적 건강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2.        사역에 필요한 재정들이 넉넉히 채워지고 지속적으로 연결될 후원이 일어나도록
3.        교회, 유치원, 신학교 건물이 세워지도록
4.        사역에 필요한 버스의 구입을 위한 후원자가 일어나도록
5.        2013년도 영어 학교에서 공부할 학생들이 많이 신청하도록
6.        신학생들의 여름용 T-셔츠와 트락 슈트 구입을 위하여

험한 십자가를 자랑하며 남아공을 섬기고 있는
이은원, 최정미 선교사가 드립니다.

[은행 구좌]
한국 : 국민은행 812-24-0283-284 / 이은원
미국 : Bank of American of Texas, Bank Account No.: 005744585488,
First Gospel Church, Lee Eun Won
남아공: Standard Bank, Bank Account No.: 030719496
World Mission Theological Colle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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