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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남아공 이은원, 최정미 선교사 선교 편지
관리자  (Homepage) 2015-12-12 20:08:03, 조회 : 1,844, 추천 : 299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시편 40:11;
여호와여 주의 긍휼을 내게서 거두지 마시고 주의 인자와 진리로 나를 항상 보호하소서

1.    남아공의 제노포비아 (외국인 혐오증)
지난 2015년 4월 17일, 나탈 줄루지역에 있는 줄루족 왕인 “Goodwill Zwelithini”가 “외국인들은모두나가라”는 말을 했다는 신문 보도가 있은 직후 더반을 시작으로 외국인 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방화, 약탈한 “Zenophobia (외국인 혐모증)”이 진행되어 경찰 추산 외국인 27명이 숨지고 5000명가량이 집을 잃었다고 전했습니다.
TV 방송을 통해 실제적으로 칼로 찔려 죽어가는 모습,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부치는 모습, 돌에 맞아 죽는 모습, 도끼로 사람을 죽이는 끔직한 모습들이 나오는데 남아공 여성들도 동참하는 모습을 보고 실로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저가 살고 있는 KOSH 지역에도 “제노믹스”들로 인해 살벌한 폭동이 자행되었습니다. 아침 일찍 “조벌톤”을 시작으로 “카나나”를 휩쓸고 “클라스돌프” 타운에 있는 외국인 가게들을 거덜을 내고 맨 마지막으로 저희 교회와 학교가 있는 “쿠마”에 도착했습니다.
저희 마을인 “쿠마”의 경우 2개월 전에 살생과 막대한 재산 피해를 당한 일이 있어 이번에는 쿠마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은 폭동이 일어나기 하루 전에 트럭에 모든 물건을 싣고 정부에서 설치한 천막촌이나 그들의 지인들의 집으로 피신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많은 가게들은 파괴되고 사람들이 죽거나 많이 상했습니다.

이번에 폭동는 일전에 있었는 모든 외국인 대상이나 백인들 대상과는 달리 이웃 국가에서 온 흑인들이나 파키스탄 사람들이 운영하는 사업들을 파괴하였다는 것이 특이한 점입니다.

남아공 보도에 의하면 전에 백인들 대상으로의 폭동에서 현재 정부 지도층의 사람들은 피해자들로부터 많은 부를 축적할 수 있었지만 폭동에 가담했던 평민들은 조금의 음식 외에는 아무것도 얻은 것이 없었기에 이번에는 백인 대상이 아닌 아프리카 외국인들이 경영하는 기업이나 가게을 대상으로 일을 벌렸다고 합니다.
감사하게도 외국인이 직원으로 있는 저희 교회와 학교는 일체의 피해를 당하지 않았고 폭도들이 침입을 시도하지 않았습니다. 주님에게 감사와 이를 위해 기도해 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2.    미션 펀드를 통해새로운 후원 모금을 시작합니다.
저희는 지금까지 한국 YWAM 이 외에 교단이나, 개 교회의 원파송없이 지금의 사역들을 시작했고 진행해 왔습니다.
진실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리 부부의 우선권은 항상 원주민 대상의 사역이었습니다. 그래서 먹고 사는 것은 항상 뒷전이였고 간이 굳어 죽을거라는 진단을 받고도 내 자신보다는 항상 가난하고 소외된 원주민들과 함께 했고 그들을 위해 달려 왔습니다.
선교지에서 연약한 몸을 이끌고 사역하다 보니 어느 덧 22년이 훌쩍 지나가 버렸지만 교회 개척 사역을 비롯하여 프리 스쿨, 신학교,구제 사역, 원주민 목회자 신학 세미나 사역까지 진행할 수 있었고 600명이 넘는 제자들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바쁜 상황에서도 세월이 지나면서 저희를 알고 있던 많은 분들이 이미 천국으로부르심을 받거나 혹은 알았지만 잊혀져 간다는 생각이 많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그 동안 후원이 일정하지도, 넉넉하지는 않았지만 몇 년전부터 급속도록 후원을 받지 못해 구제 사역인 경우 활발하게 진행하던 사역을 중도에 포기하기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저희 구제 사역을 통해 도움을 받은 사람들이 110만명이넘었고 혹은 가난하여 학업을 포기했던 아이들이 학교를 다시 다니게 되고 무서운 질병에서 회복되기도 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지만 구원의 확신 가운데 편안하게 눈을 감는 감격적인 사역들을 접어야 할 때의 마음은 참으로 아팠고 또 아팠습니다.
그 후부터는 저희가 살고 있는 집과 교회, 학교 건물의 월세도 지불하기 어려워서 늘 은행에서 현금 써비스를 받아 채워 넣고 통장에 돈이 들어 올 때마다 채워 넣고 모자르면 또 은행에서 현금 써비스를 받는 일들을 계속해 오고 있습니다. 그나마 현금 써비스라도 받을 수 있어 다행이기는 하지만 항상 무슨 죄가 있어 그런가 싶어 기도하며 늘 자신을 점검하는 일과 은행에 빚을 지고 있다는 편치못한 마음으로 살아 왔습니다.

그러다 저희 선교 단체에서 선교 후원 펀드에 대한 소개의 글이 와서 고민좀 하다가 신청을시도를 했고 다행히 펀지 기관에서 저의 신청을 받아주어 3일전부터 본격적으로 모금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금은 저가 해야 하며 일단 이곳에 설치된 저희 후원 구좌에 매 달 12만원은 채워져야 되고 12만원이 채워지면 입금된 액수에 10만원을 더하여 매 달 25일에 저가 사용하는 은행 구좌로 입금이되는 형식입니다.
그리고 이 후원 시스템의 장점은 세계 어디에서나 후원(신용카드정기후원)하실 수 있고 한국과 미국에서는 계좌 이체 정기 후원을 하실 수 있으며 금액도 후원자가 선택하여 부담이 없도록 했습니다.

존귀하신 여러분들께서 인터넷을 통해 저의 선교 후원 펀드를 한 번 확인해 보시고 후원에 적극 참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번 후원 시스템을 통해 아프리카 이웃 국가에 있는 개척된 교회들이 계속 일어나고 신학교와 교육이 활성화되며 원주민 마을 복음화를 위해 선교원도 시작할 수 있는 은혜의 통로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이은원 선교사 후원펀드 웹주소: http://go.missionfund.org/ywamsa

3.    여러분들의 도움의 손길을 구합니다.
저희가 한국을 1993년 3월에 떠나 필리핀을 걸쳐 남아공으로 왔습니다. 그 동안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도, 사람들이 보시기에도 다른 생각하지 아니하고 열심히 선교 사역만 해 왔습니다. 한국을 떠나온지 22년동안 저희를 위해 사용한 시간들은 저희 부부가 사역을 하면서 이곳을 떠난 적이 없었고 또 사역을 위해 스스로 공부한 것 이 외에 한 것이 없었습니다.
그 동안 한국에서 사역을 포함해서 30년 동안 단 한번의 쉼도 없었던 저희 부부에게 여러 곳에서 쉼을 위해서라도 단기 교육을 받으라는 요청을 많이 받았지만 그런 곳에 사용할 재정적 여유도 없었고 생각도 없었습니다. 몇 년에 한 번 씩 초청을 받으면그 때마다 가끔은 후원을 조금 말하긴 했지만 한인이나 한국 교회들을 자발적으로 방문하면서 전적으로 설교하거나 선교 보고를 하면서 후원을 요청하는 그런 행위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오는 6월부터 태국에서 6 주간 진행하는 YWAM의 가정 상담 학교를 참가하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려는 마음보다 더 무거운 것은 이곳의 사역과 재정 문제이지만 집에 있는 장남 바울이나 원주민 직원들에게 특별히 부탁하면 가능하리라 여겨집니다.
저희 부부가 가정 상담 학교를 다녀 오려면 항공 비용과 학비만 $6,500이 필요합니다.
여기에는 저희 부부가 필요한 재정을 일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혹시 여러분들이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신다면 저희 부부가 30년만에 쉼을 얻을 것 같습니다. 특별히 저의 아내인 최정미 선교사가 많은 쉼이 필요하고 또 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2 주간 동안 여러분들의 호응을 기다리린 후에 신청서를 보내려 합니다.
기도해 주시고 저희에게 회신해주시기를 간절히 부탁을 드립니다.

4.    기도 제목
(1)  이은원, 최정미 선교사가 늘 성령 충만하고 건강할 수 있도록
(2)  변함없이 현재 진행하고있는 사역들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3)  저희 지역의 25 교회가 연합으로 교회 부흥을 위한 기도 모임을 진행 중입니다.
(4)  신학교 (분교 설립 포함), 프리 스쿨, 교회사역 (개척 포함)이 재정이 회복되어 그 동안 중단되었던사역이 타격을 받지 않고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5)  새로 시작한 후원 모금 시스템으로 모자란 선교 비용이 넉넉히 채워져서 저희 자녀 교육도 원할히 진행시킬 수 있도록
(6)  저희 사역을 위한 자동차 수리를 대대적으로 해야 할 시기가 왔습니다. 필요한 재정이 채워지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2015년 5월에 험한 십자가를 자랑하며 남아공을 섬기는
이은원, 최정미 선교사가 드립니다.

☞Standard Bank, South Africa: Check account: 252658027- Eun Won Lee
☞국민은행: 812-24-0283-284 이은원
☞이은원 선교사 후원펀드 웹주소: http://go.missionfund.org/ywam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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