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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남아공 선교 나누미 여섯 번째
관리자  (Homepage) 2013-10-25 05:50:17, 조회 : 2,865, 추천 : 565

2013년 남아공 선교 나누미 여섯 번째

사랑하는 선교의 동역자 분들에게 드립니다.
먼저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 이니라” (롬8:17)

오랫 동안 선교 소식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그 동안 저의 건강이 많이 좋지않은 이유가 가장 큰 듯합니다.
예년에는 겨울에 있엇던 알러지 현상이 없어서 건강에 문제가 없던 것 같았으나 지난 겨울에는 저기온으로 인한 알러지와 폐로 인해 많이 고생을 했습니다.
그러나 건강으로 인해 사역에 지장은 없었으며 주님의 은혜와 여러 분들의 기도에 힘 입어 꾸준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교회 사역]
쿠마 교회: 그 동안 쿠마 교회는 전임자의 갑작스런 사임으로 조그만 혼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교인들의 바램대로 주일 대예배 전에 진행하는 성경 공부 시간에  거이 전체 교인들이 참석하는 열성을 보이고 있고 매 주 토요일에는 예배 인도를 위한 찬송가 배우는 시간을 만들어 찬양에 관심이 있는 교인들이 참석하여 토속적인 찬양을 대신하여 찬송가에 나와 있는 찬송을 선곡하여 매 주 한 곳씩 가르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교회 두 명의 목사님들에게 매 달 사례비로 15000원 (15불)씩 지불을 시작했습니다. 담임 목사인 저도 교회로부터 매 달 15불을 받고 있습니다.
카나나 교회: 매 주일 오후 2시에 예배드리는 카나나 교회는 교회 건축을 위해 기도하며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를 알고 있는 분들이 후원(총750불)을 해 주셔서 벽돌 1,000장과 벽돌을 쌓기 위한 고운 모래 2 트럭을 구입했습니다. 저희 교회에서 기도하며 완공을 위해 세운 예산은 10,000불입니다. 이 교회가 세워지면 100여명의 성도가 함께 예배 드릴 수 있으며 평일에는 지역 있는 미취학 아동들을 위한 선교원과 지역에 있는 학생(목회자)들을 위한 3.5년 과정의 WMTCollege의 신학 과정을 실시할 수 있습니다.

[구제 사역]
저희 구제 사역은 재정적 어려움으로 온전히 진행하지 못하고 있어 주님의 명제를 이행하지 못하여 아픈 마음을 안고 있습니다. 그 전에 도와 주던 환자들은 거이 다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고 또 갑자기 어려움을 당하는 가정과 아이들이 많지만 그냥 손을 놓고 보아야 하는 마음을 여러분들은 이해해 주시기라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을 우리에게 부쳐 주셨음에도 제대로 가까이에서 돌보지 못하는 저희 마음은 심히 괴롭습니다.
저희 교회에서 가난한 가정들을 도울 재정을 마련하려 했으나 제가 받는 사례비 15불로 도움의 손길을 만들려 시작해 보았지만 오히려 교회에 부담만 더 주는 경우가 되었습니다.
저희가 살고 있는 지역은 병들고 가난한 사람들이 고통스러워 하는 곳입니다. 기도부탁 드립니다.

[프리 스쿨]
저희 프리 스쿨은 기독교 교육을 기초로 하는 성경적 삶의 방법과 영어 교육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 해는 남아공의 법령이 변경되어 교회에서 운영하는 프리 스쿨도 독립적으로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하기에 현재 정부의 허가를 위해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 동안 최소한의 학비로 최소한의 교사들, 직원들을 채용하여 운영되어 왔으며 자체적으로 교사 훈련을 시켜 왔으나 앞으로는 정부에 총 수입의 14%의 세금을 납부해야 하고 교사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정부에서 실시하는 교사 교육을 의무적으로 참석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다수 학교들은 정부의 이런 정책에 동의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 나라 정부가 모든 학교를 정부가 관여하고 모든 운영권과 인사권, 그리고 노조들을 허락할 목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저희 프리 스쿨 경우에는 기독교 교육을 기초로 하는 것인데 현 정부는 특정 종교의 행위나  가르침을 제재하기 때문에 더욱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만약에 올 해 정부의 허가를 받지 않으면 2014년부터 학교 운영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신학 대학]
처음 시작하던 하기에는 총 학생들이 38명이었으나 현재 5명의 학생들이 남아있습니다. 저희 신학교는 5 Trimester 중에 4 Trimester가 거이 끝나가고 있으며 이번 학기 마지막 시험을 마치면 저의 개혁 신학 강좌가 2주 동안 진행된 후 긴 여름 방학(이곳은 한국이나 미국과 반대 계절이기에…^^)에 돌입합니다.
저희 신학생들은 늘 새로움을 배워가는 학생들의 배움의 열정으로더 많은것들을 연구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에  미국에서 그 동안 저희 신학교 사역을 시작하면서부터 지금까지 오랫동안 재정적으로 후원해 주시던 장로님께서 Retired도 하셨고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해 2014년부터는 신학교 사역 후원이 힘들 것 같다는 글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 동안 너무 너무 고맙고 감사했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정말 힘이 빠지고 낙담이 되는 소식이었습니다.
그 동안 단 한분의 장로님의 후원으로 지금까지 신학 대학를 겨우 운영할 수 있었고 성경과 신학을 모르는 가난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르칠 수 있었으며 공부하기 원하는 목회자나 신학 지망생들을 거리와 상관없이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신학 대학은 사립으로서 자체 건물만 확보되면 5레벨(단과대학 등급)에서 6레벨(종합대학교 등급)로 인가 받을 수 있는 대학입니다. 이 땅에 바른 복음이 교회를 통하여 온전히 전파되도록 계속적으로 원주민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소망을 줄 수 있는 신학 대학이 되는데 후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YWAM 책임자 정책 회의]
저의 YWAM에서의 사역은 1985년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번 책임자 회의는 전국에 있는 35명의 책임자 (부부 포함)들이 참석했습니다. 회의 장소는 제가 사역하고 있는 지역에서 약 1시간 떨어진 조용하고 한적한 “포체스트룸”의 외곽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현재 남아공 YWAM은 40개의 지부 및 독립 사역이 운영되고 있고 700여명의 full-time staff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 핵심 주제는 지난 GLT meeting과 멕시코 Meeting에서 진행되었던 주제들이었습니다.
전체 책임자 회의를 시작하기 전에 우리에게 장소를 제공했던 농장 주인께서 요즘 가뭄으로 인해 자연 방목하고 있는 3마리의 소가 죽었다며 비 오기를 부탁하여 말 그대로 합심으로 기도했는데 2 시간 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비는 밤 새 내렸지만 농장 주인은 “이 정도로는 안된다”며 더 기도해 달라고 부탁하여 다시 하나님의 긍휼을 구했습니다. 그런 후에  이틀을 밤낮으로 비가 내려 회의를 진행하는 동안 기온이 저하되어 많이 추웠지만 감사하는 기간이기도 했습니다.

[YWAM에 보고된 저의 사역]
첫번 째: 2014년부터 남아공 내에 있는 한국인 을 위한 “직장인 예수 제자 훈련 학교”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남아공 YWAM에 있는 한국인 간사들을 Care하는 대표자입니다. 저가 서울 강북에서 처음 시작했던 이 학교가 지금 많은 국가에 흩어져 있는 한국인 기독인들을 위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걸 알고 있는 남아공 대표인 “스테판”은 “너가 원하면 언제든지 사역을 할 수 있어서 굳이 이야기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지만 저는 대표들과 사역을 나누고 기도를 받기 원한다는 이유로 사역 보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곳에 있는 한국인 교회에게 저가 시작할 학교를 소개하는 것과 무엇보다도 남아공을 비롯하여 아프리카 전역을 비전을 가지고 섬길 간사들이 많이 일어 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두 번째: 이곳에서는 YWAM을 두 가지로 알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나는 “YWAM은 목회자를 교육시키는 곳이다”라고 알고 있는 점과 다른 하나는 “YWAM은 그냥 선교 단체이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특히 흑인 학생들은 이곳에서 DTS를 마치고 각기 자기 동네로 돌아간 후에 스스로를 목사라고 알리고 교회 사역을 시작한다는 것 입니다. 원주민 목회자들이 전혀 교육없이 교회 담임 목사의 말 한마디로 지교회 목사를 하고 있는 것에 비하면 양호하긴 하지만 정상적인 진로는 아니라는데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잎으로 각 지부나 사역에서 저가 운영하는 신학 교육 시스템으로 지역 목회자들을 훈련시키는데 사용하도록 하는 것 입니다. 물론 그들에게 3.5년이 쉽지도 않을 뿐더러 지역 교회에서 진행해야 하는 인턴쉽과 졸업 논문 과정이 어렵겠지만 그래도 저희 신학교를 나와서 제대로 사역하는 선배들의 간증을 듣고 힘을 내는 학생들을 보며 현재는 어렵지만 그렇게라도 제대로 된 목회자들을 양성해야 되지 않을까 하여 시작하는 사역입니다.

[기도 제목]
1.        이은원 선교사 가족과 모든 사역자들의 육체적, 정신적, 영적인 상황이 강건하여 늘 이기는 사역을 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2.        이은원 선교사 가정의 재정이 항상 그렇습니다. 자녀들의 교육도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3.        현재 카나나 지역에 교회를 건축 중이나 재정 문제로 중단하고 있습니다. 교회 건축을 마무리하는데 10,000불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교회가 속히 완공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4.        2014년부터 2곳의 재정 후원이 힘들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저희가 매 달 정기적으로 지출되는 재정은 신학 대학+프리스쿨 운영비용, 교회 학교 건물 월세, 자동차 운영비용, 그리고 저희가 살고 있는 집의 Payment가 가장 큽니다.
5.        저는 아직까지 특별히 재정의 어려움을 덜어줄 후원이 거이 없었습니다. 현재 한 교회가 사랑으로 후원하고 있지만 그것으로는 턱없이 부족한 가운데 말 그대로 그 때마다 은혜로 사역하고 또 살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사역을 위한 재정도 넉넉히 채워질 수 있도록 기도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6.        2014년에 시작할 한국인을 위한 “BE-DTS”를 위한 소개와 헌신할 간사님들이 일어 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7.        2014년도에 있는 타국의 교회 개척과 신학교 분교 설립이 많은 분들의 동참으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평강과 은혜가 늘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험한 십자가를 자랑하며 남아공을 섬기는 남아공의 이은원, 최정미 선교사가 드립니다.

[후원 계좌]
한국 : 국민은행 812-24-0283-284 , 이은원


미국 : Bank of American of Texas, 계좌번호: 005744585488, First Gospel Church,  Lee Eun Won
남아공 : Standard Bank, Check account: 252658027, Eun Won Lee
                 Standard Bank, 계좌번호: 030719496, World Mission Theological Colle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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