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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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4 23:58:03, 조회 : 3,130, 추천 : 955 |
너무 연락 자주안한다고 뭐라고 하지 말아주세요...ㅡ.ㅜ
바쁘게 살다보니.. 그래도 일주일에 두세번씩 전화하고 그러는데 ^^;;; ㅋㅋ
여긴 장마기간에다 이젠 저 멀리서 태풍이 하나 올라올듯 합니다.
거긴 많이 춥죠? 추운데 몸관리 잘 하시고 건강하세요..
사람들이 아프리카에 무슨 겨울이냐고...다들 놀라더라구요 ^^
암튼 건조하고 추운데서 여러모양으로 섬기시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신학교며 Pre-School이며...Feeding 사역이며...주일학교...의료사역...영상사역..
여러분이 어떻게 섬기며 어떤 마음으로 살고있으며 그 헌신을 가슴속에
세겨놓았기에 생각날때만 기도 할려고 했는데...너무 자주 생각나게됩니다.
많은 일들 가운데 그 모든 사역과 섬김을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해져
소망없어 보이는 그 땅가운데 참소망이 생겨나길 기대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과 복주심이 선교사님 두 가정가운데
흔들어 차고 넘치길 기대합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한국오시게 되면 연락하겠습니다.
제폰번호는 010-3152-7504번입니다.
다른 삶들가운데 중요한 일들은 다른 쪽으로 해서 종종 연락드리겠습니다. ^^;;;
학생들 공부에 아무리 생각해도 숙제가 최곤거 같습니다. ㅎㅎㅎ
평안하시고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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