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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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4 16:37:18, 조회 : 5,182, 추천 : 1626 |
선교사님~ 이사는 잘 하셨어요?
그렇잖아도 캔디언니에게 teacher grace 가 부스터로
갔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나오미 언니와 만났겠네요~ 우와~ ^^
이사하시곤 좀 쉬셨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곧 휴가를 가요 ~ 한국은 한참 휴가철이네요~
어머니가 바나나 보트를 너무 타고싶어하셔서
타고 오려고 해요 ^^
어제는 남아공에서 찍은 사진들을 엄마에게 보여드렸는데
너무 좋다고 그러시네요 ^^
다음에 꼭 같이 가자고 그랬어요 ~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요 ^^ 하하
어제 사진을 봐서 그런지 남아공 예쁜 하늘도 생각나고
선교사님, 언니 오빠 선생님들 다 그립고 생각나고 그러네요~ ^^
8월에 한국에 오시는 거죠?
그때까지 건강하셔야해요~ !! ㅎ
아, 그리고 저 편입공부를 시작하려고 해요
편입영어가 아주아주 어렵다니ㅠ 기도해주세요^^
그래도 예전에는 바탕이 없어서 아무리 공부해도 내 실력이
높아진다거나 쌓인다거나 하는 느낌이 없었는데
이제는 자신감도 생기고 열심히 해봐야지 하는 의지도 생겨요
돌아와서도 참 신기해요 그래서 더 감사하고요
선교사님 항상 기도할게요- ^^
그럼 안녕히 계세요~~!! ^^
Take care and have a great day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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